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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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 법상스님
지금 이 순간 / 법상스님 매 순간순간 주어지는 삶 - - 법상스님 매 순간순간 모든 순간들이 그대에게 반드시 꼭 필요한 순간들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 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서 그대에게 일어나야만 할 필요가 있는 일이기 때 문에 지금 그 일이 일..
2020.03.21 -
대승의 육바라밀과 십바라밀
육바라밀 ‘지혜’ 세분한 사바라밀 현불뉴스 승인 2020.02.28 16:16 9. 대승의 육바라밀과 십바라밀 〈해심밀경(海深密經)〉(5권)은 만법유식(萬法唯識) 사상을 주창한 유가(瑜伽)학파의 근본경전이다. 중국 법상종의 소의경전이기도 하다. 이 경의 한역으로는 현장(玄唆) 역 이외에 진제(眞諦..
2020.03.07 -
인생길에 내마음과 꼭 맞는 사람/혜민스님
인생길에 내마음과 꼭 맞는 사람 인생길에 내 마음과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
2020.03.07 -
[성도재일특집] 깨달음의 길로 가는 방법/종범스님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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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스님의 생애와 가르침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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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광대사 염불법문
인광대사 염불법문 가언록(嘉言錄) 서두 ◈ 법우님들 오늘은 정토염불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최근세에 염불법문의 선지식이요 정토법문을 중국에 크게 보급한 고승이 바로 인광대사입니다. 중국에서는 인광대사를 대세지보살의 화신으로 믿으며 정토종의 제13대 조사로 추앙하..
2020.02.15 -
염불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글 - 8수
염불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글 - 8수 - 나옹스님 - 1. 깊고 고요해 말이 없으매 뜻이 더욱 깊었나니 묘한 그 이치를 누가 감히 헤아릴 수 있겠는가 앉고 눕고 가고 옴에 다른 일 없고 마음 가운데 생각 지니는 것 가장 당당하여라 2. 자성 (自性)인 아미타불 어느 곳에 있는가. 언제나 생각생각..
2020.02.08 -
깨친 마음의 행복 / 종범스님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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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빛 / 탄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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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
참다운 보시(布施)
참다운 보시(布施) 마음이 법에 머물러 보시를 행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어두운 데 들어가서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마음이 법에 머물지 않고 보시를 행하면 마치 어떤 사람이 눈도 있고 햇빛도 밝게 비쳐서 가지가지 사물들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心住於法 而行布施 如人入..
2020.01.12 -
지혜로운 삶 / 정운스님
지혜로운 삶 / 정운스님 첫 번째, 세상을 살면서 세간에 오염되지 않는 것, 이것이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사유(思惟)하는 자의 길이다. 두 번째, 남의 좋은 행실을 보면, ‘나도 그와 같이 행하리라’고 다짐하라. 남의 잘못된 행실을 보면, 나는 그와 같이 행동하지 않아야겠다.’고 마..
2020.01.12 -
사랑의 기도 / 묵연스님
사랑의 기도 / 묵연스님 사랑하지만 그 사랑으로 괴롭지 않게 하소서 그를 위하는 일이 그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는지 항상 살피게 하소서 그가 방황할 때면 그의 방황이 의미롭도록 무언가 도울 수 있게 하소서 그가 눈물 흘릴 때면 그의 곁에 앉아 다정히 손잡을 수 있게 하소서 그가 외..
2020.01.05 -
꿈속의 사람들/청허 西山대사
꿈속의 사람들 주인은 나그네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나그네는 주인에게 꿈 이야기를 한다. 지금 꿈 이야기하고 있는 두 사람 역시 꿈속의 사람들이네 主人夢說客 客夢說主人 今說二夢客 亦是夢中人 주인몽설객 객몽설주인 금설이몽객 역시몽중인 - 서산집, 청허 西山대사 인생살이가 모..
2019.12.28 -
2019년 12월 19일 릴라 목요공부모임(서장96회)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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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성철스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성철스님 <질문> 생명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답> - 성철스님 일체 만법이 본래 불생불멸(不生不滅)이어서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거래(去來)가 없고, 생명(生命)도 거래(去來)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화엄(華嚴)에서도 "일체법불생(一切..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