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제불조사스님(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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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스님
617-686 신라 진평왕 때 사람. 70에 생을 마침. 꿈에 별이 몸에 들어온 태몽을 꾸고 사라수 (근심 없는 나무) 밑을 지나가다 해산했다 함. 15-6세에 출가. 마음에 대해 투철한 깨우침을 가짐. 참 성품이 심지에 감추어 있으니 머리도 없고 또한 꼬리도 없다. 인연에 따라 중생을 교화하기에 이를 방편으로써 ..
2007.06.09 -
틱낙한
1926년 출생 모든 괴로움은 잘못된 견해에서 일어난다. 나의 본성은 허공과 같아서 본시 한 물건도 볼 것이 없다. 끝내 한 물건도 알게 없어야 한다. 자신의 제일 부족한 부분을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 도인이다.. 영원하지 않을려고 하는 것은 법이 아니다. 바로 죽어도 여한이 없어야 수행자의 참모습..
2007.06.09 -
숭산스님
삼가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숭산스님은 진리로 사는 마음. 화계사 조실. 47년 마곡사 출가 득도. 세계 3대 생불(달라이 라마, 베트남 틱낙한)로 백과사전에 등재. 만법이 하나요 하나가 만법이다=만법도 없고 하나도 없다. 이무소득고. 열반의 세계=말이 끊어진 자리다. 마음으로 행할 곳이 없는 자리다...
2007.06.09 -
스님 사이트 | ★ 스님 설법
스님 사이트 | ★ 스님 설법 2007.01.29 21:44 덕정중도http://blog.daum.net/chj3799/9388240 전강ㆍ송담스님, http://www.yonghwasunwon.or.kr 성철스님, http://www.songchol.net 혜암스님, http://wondangam.buddhism.org 일타스님, http://www.ilta.or.kr 청화스님, http://www.amita.net 서옹스님 http://www.baekyangsa.org 숭산스님,http://www.hwagyesa.org 진제스님..
2007.06.08 -
사명대사
1604년 3월말 일본 교토(京都) 복견성(伏見城)에서 사명당은 도꾸가와 이에야스와 만난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침략자 도요도미 히데요시(풍신수길)의 뒤를 이어서 일본전역을 천하통일한 도꾸가와 이에야스의 그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를 여러분은 추리로써 한번 상상해 보라. 먼저 도꾸가와 이에야스(..
2007.06.08 -
[스크랩] [대행스님]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란..
질문 궁금한 것이 많아 질문을 드립니다. 종교란 무엇입니까? 누가 만들었으며, 믿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부처님은 어디서 왔습니까? 그 또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세상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럼, 부처님 이전의 분들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없어서 공..
2007.06.04 -
[스크랩] [대행스님] 생명의 근본과 주인공의 관계는...
질문 스님 안녕하십니까? 책에서 ‘나’라는 것은 몸과 업식이 담긴 혼백과 영원한 생명의 삼합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나라고 느끼는 것은 몸과 의식 등 업식이 담긴 혼백이며 지금 나라고 느끼는 모든 것이 영원한 생명의 에너지를 받아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됐습니다. 전에 스..
2007.06.04 -
[스크랩] [대행스님]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이유는?
질문 저는 세상이 불공평하게 돌아가는 것을 볼 때 불교에서 말하는 업을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끔 이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현실을 보면 동물보다 못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웬만한 사람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견공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 업에 어떤 차이가 있..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