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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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
2009.08.18 -
관음찬(觀音讚)
관음보살(觀音菩薩)은 말 없이 설법하다 백의관음보살님은 말 없이 설법을 하시고, 남순 동자는 듣지 않아도 설법을 알아듣는구나. 병에 꽂은 버드나무 푸른 가지는 언제나 여름인데 바위 앞 푸른 대숲은 시방에 봄이로다. 白衣觀音無說說 南巡童子不聞聞 백의관음무설설 남순동자불문문 甁上綠楊三..
2009.08.17 -
처음 하듯이 인생에 임해보세요.
처음 하듯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습관적으로 살기 쉽습니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할 때에도 처음 대하듯이 하기가 어렵지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곳을 처음 구경해보면 신기합니다. 그래서 자세히 봅니다. 인생도 그렇게 해보세요. 신기한 마음으로 인생에 임해보세요. 어떤 일이든 ..
2009.08.14 -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
2009.08.13 -
사랑하지만 화를 내면서 말하면 비난이다
사랑은 사랑하기 때문에 말하는 충고는 비난이 아니다. 사랑하지만 화를 내면서 말하면 비난이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다정하게 말해야 한다. 사랑하지만 화를 내면서 말하면 사랑이 아니고 욕망이다. 사랑은 비난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고 욕망으로 하지 않는다. 행복을 나누는 시..
2009.08.12 -
대자유
행복한 불자 되십시요.....관세음보살()()() 약과 독 바라는 마음 때문에 괴롭다. 인간의 욕망은 만족이 없다. 이러한 불만족이 괴로움이다. 갖지 못해 괴롭고, 가져도 괴롭다. 불만족을 알아차리면 약이 되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면 독이 된다. 괴로움을 알아차리면 욕망이 사라진다. 욕망이 사라지면 괴..
2009.08.11 -
머무는 곳을 소중하게 알아야 한다.
머무는 곳을 소중하게 알아야 한다. 고을이건 사람이건 바로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내가 만난 이 순간의 이 사람이 내 생애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인즉.. (최명희, ‘혼불’ 중에서) 톨스토이는 ‘세 개의 질문’ 글에서 언제 누가 무엇이 중요한가? 라며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고, 지..
2009.08.10 -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
2009.08.07 -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
2009.08.06 -
왜? 물과 바람과 같이....
왜?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할까? 물은 어느 모양이라도 거부하지 않는다 둥근 모양에는 둥근 모양으로 네모지면 네모진데로 구정물에는 구정물로 맑으면 맑은데로 흐르는 물은 멈추지 않는다 생긴데로 흘러간다 그러다 바위를 만나면 옆으로 피해가고 작으면 작은데로 크면 큰데로 웅덩이를..
2009.08.05 -
시냇불 수리가 부처님의 설법/소동파
시냇물 소리가 곧 부처님의 크나큰 진리의 설법이다 - 소동파 溪聲便是廣長舌 山色豈非淸淨身 계성변시광장설 산색기비청정신 夜來八萬四千偈 他日如何擧似人 야래팔만사천게 타일여하거사인 개울에 흐르는 시냇물 소리가 곧 부처님의 크나큰 진리의 설법이다. 그렇다면 울긋불긋한 산천초목이 어..
2009.08.04 -
받아들이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 법정스님
받아들이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 법정스님 받아들여라. 어느 것 하나 거역하지 말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라. 그러면서도 그 받아들인 안에서 어디에도 물들지 않는 본래의 자기 자신과 마주하라, 삶은 영원한 현재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그리고 이 자리에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고 이 다음으로 미..
2009.08.03 -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입니다.
-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입니다.- 빈 방이 정갈 합니다. 빈 하늘이 무한이 넓습니다. 빈 잔이라야 물을 담고 빈 가슴이래야 욕심이 아니게 당신을 안을 수 있습니다. 비어야 깨끗하고 비어야 투명하며 비어야 맑디 맑습니다. 그리고또 비어야만 아름답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빈 마음이..
2009.07.31 -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자. 2. 소심(小心)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히..
2009.07.30 -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버려야 할 5가지 마음 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말자. 2. 소심(小心)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히..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