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이 세상의 갈등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갈등이 왜 일어날까요? 자신의 존재원리를 똑바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어떤 것이든 자신의 마음이 먼저 기준을 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는 그 사..

제45회 지금 가장 급한 일은 지금 가장 급한 일은 무엇일까요? 이 세상을 똑바로 보고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그 이치를 살펴보세요. 이 세상은 직접원인과 간접조건이 함께 해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자기 혼자서 한 것인냥 ‘내가 했다’고 말을 합니다. ..

제44회 남성과 여성은 무엇이 똑같은 사람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말을 하신 적은 없습니까? 남성과 여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라는 표현이 있듯이 서로가 뚜렷한 차이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은 몸 속에 불기운과 바람기운..

제43회 예수님은 무엇을 예수님께서 깨닫고 보니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 내 몸 아닌 것이 없더라.’ 그래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마태복음에서 밝혔듯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왔다.’ 어떻게 ..

제42회 '무아'란 무아(無我)란 글자 그대로 '나가 없다'란 말입니다. 고정된 아트만이 있다고 주장하던 시대에 나온 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런 대답이 나왔는지 배경을 알아야 해석을 올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따로 고정되어 있는 독립된 나는 없다는 말입니다. 모든 생명들의 존재원..

제41회 중도란 중도란 이쪽과 저쪽의 중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도는 고정지어 표현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있기도 하고, 또한 없기도 합니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십니까? 있으면 있다 하든지, 없으면 ..

제40회 '도를 닦는다'는 말 ‘도를 닦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우리는 닦을 대상이 있어서 무엇을 닦아야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무엇을 닦아야 할까요? ‘도를 닦는다’는 말은 본래 마음을 잘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생각하기 이전 자리에는 나도 ..

제39회 어떻게 행동해야 우리들이 평생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로 좌우명이라 하여 옆에 써놓고 잊지 않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요. 100-1= 얼마일까요?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하면 99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살이에서는 100번 ..

제38회 좋은 연은 어떻게 - 이 세상은 인연에 의해서 존재하며 살아갑니다. 본인의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좋은 연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연이 좋은 연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좋은 연이란 현명하고 지혜롭고 예의바르고 성실한 인연을 ..

제37회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둔다 1. 산 목숨을 함부로 죽이면, 단명하거나 병이 많은 과보를 받게 되니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2. 주지 않는 것을 가지면, 가난하거나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재산뿐이니 많이 베풀면서 살아야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3. 바르지 못..

제36회 인연과보의 법칙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덴마크입니다. 어떻게 하여 그 나라 국민들은 행복하다고 할까요? 우리나라 특파원이 직접 가서 확인해 본 적이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붙들고 ‘행복하십니까?’ 물으면, 즉시 ‘행복하다’고 대답하더랍..

제35회 변화와 법칙을 알고 우리 주위를 조용히 돌아다보세요.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몸, 느낌, 생각, 재산, 자식, 부부, 권력 등을 살펴보세요. 항상 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까? 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세요. 우리는 언..

제34회 똑바로 보면 우리는 나라는 것이 따로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 세상을 똑바로 보지 못합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인연 따라 생겼다 사라졌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변하지 않는 양 착각하며 삽니다. 서로 관계되어 있으므로 조건이 바뀌면 당연히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

제33회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여러분은 무엇이 괴로움입니까? 왜 괴로움을 느낄까요? 우리는 고통이 없으면 괴로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언제 고통을 느끼게 될까요? 최소한 의, 식, 주가 해결되지 않으면 춥고 배고픔에 고통을 느낍니다.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데 기운이 떨어지면 늙어감..

제32회 착하게 살지 마라 사람이라는 말에 속아서 자기를 잘못 보지 마세요. 사람도 분명히 동물입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소리가 자신을 파악하는데 오히려 힘이 들게 합니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동물의 왕국’을 보신 적이 계십니까? 착한 동물은 언제나 힘센 동물에게 잡아먹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