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삶의 지혜(4)● 나는 기쁨과 웃음으로 오늘을 맞이한다 오늘을 기쁨으로 맞이하라 나는 대생명의 아들,딸이니 반드시 좋은 일이 온다고 밝은 기대를 가지고 오늘을 맞이하라 당신이 연인을 만나러가는 것 처럼 즐겁고 밝은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하면 오늘도 당신을 연인처럼 밝고 기쁜 얼굴로 ..

●밝은 삶의 지혜(3)● 나날의 할일은 나만의 특권으로서 즐겁게 하라 삶에서 이기는 비결은 생명의 기쁨을 유지하는데 있다 생명의 기쁨은 곧 젊음과 통한다 생명의 기쁨을 즐기지 않고 이세상에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나날의 할 일을 나만의 커다란 특권으로서 즐겁게 해나..

●밝은 삶의 지혜(2)● 인정하는 것이 나타난다 악을 탓하기 보다 선을 �아 보라 저것은 나쁘다 저놈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 생각의 힘으로 그것을 더욱 나쁘게 만드는 결과가 된다 인정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대로가 나타나는 것이 마음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눈을 들어 현상의 저 너머를 보..

●밝은 삶의 지혜(1)● 가슴을펴고 눈을들어 빛을보며 나가라 앞날에 희망을 그리자 미래에 빛을보자 지금의 상태가 아무리 나쁘게 보일지라도 그것은 이미 사라져 가고있다 그리고 미래는 열려 오고 있는 것이다 지금 바로 이 순간의 모두가 미래의 비약을 위한 발판이 되고 도약대가 되는 것이다 당..

65일: 나는 연기의 법을 깨달았다 * 연기의 진리(緣起法)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며 , 또한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아니다. 그러나 여래가 이 세상에 나오거나 나오지 않거나 간에 진리의 세계는 항상 있어서, 여래는 이 진리를 스스로 깨닫고 최고의 깨침을 성취하여, 모든 중생을 위하여 밝혀 연설하고 ..

64일: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 * 번영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고 파멸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번영하고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망한다. -숫타니파아타 사품 -파멸- 지혜(智慧)가 무엇인가? 곧 진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진리 (法, Dharma)는 우주의 근본 도리 (根本..

*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하랴. 세상은 쉬임없이 타고 있는데, 그대들 어둠 속에 덮여 있구나. 어찌하여 등불을 찾지 않는가 -법구경- 이제 우리는 깊고 넓은 믿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부처님을 찾아 가는 보살의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믿음은 마치 훌륭한 엔진과 같아서 우리들의 배를 앞으로 앞..

62일: 여래의 설재를 믿으면 족하다 * 갖가지 이론이 있으나 여래의 실재를 믿으면 족하다. 불(佛)의 대자대비 아래에 생활하고 있는 것을 믿으면 족하다. 종교는 충동과 욕구로 믿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불(佛)의 대자대비 아래에 생활하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 곧 불심이요 종교다. 자각이 곧 신앙..

61일: 허공이 다하면 나의 예배도 다하려니와 * 선남자야, 모든 부처님께 예배하고 공경한다는 것은 온 누리, 허공세계, 시방(十方, 모든 세계) 삼세 (三世, 과거 · 현재 · 미래) 의 모든 부처님 세계 , 티끌같이 많으신 모든 부처님을 내가 보현 행원의 원력으로 눈 앞에 대하듯 깊은 믿음을 내어서 청..

60일: 당신도 믿음에 의해 깨치십시오 * 이 때 거룩하신 스승(부처님)께서 나타나 핑기야에게 말씀하셨다 ‘바카리와 바드라이우다 또는 아알라비 · 고오타마가 믿음에 의해서 깨달은 것처럼 당신도 믿음에 의해서 깨달으십시오. 당선은 죽음의 영역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핑기야여.’ 핑기야가 말했..

* 내 신앙과 기쁨과 마음과 생각은 고오타마의 가르침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지혜 많으신 분이 어느 쪽으로 가시거나 그 곳을 향해 나는 예배합니다. 나는 이제 늙어서 기력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 몸은 그 곳으로 갈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은 항상 그 곳에 가 있습니다. 바라문이시여(스승 바아..

58일: 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읍니다 * 바라문이시여, 저는 지혜가 많은 고오타마(석가모니) 지혜가 넘치는 고오타마 곁을 떠나서는 한 시라도 살 수 없습니다. 그 즉시 효과가 있는 시간을 초월한 진리, 즉 번뇌 없는 집착의 소멸을 저에게 설해 주셨습니다. 그 분에게 견줄 사람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

* 믿음이 세상의 으뜸이 되어 믿는 자는 궁핍함이 없나니 이러므로 지자(智者)는 바로 믿음을 친근하느니라. 믿지 않는 선남선녀는 모든 훌륭한 법을 내지 못하나니 마치 불에 탄 종자와 같아서 뿌리와 싹을 내지 못하느니라 -대승십방경- ‘마치 불에 탄 종자와 같아서’ 이 말씀 듣고 우리는 놀라 깨..

* 믿음은 길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이니라. 일체 모든 착한 법을 기르고 , 일체 모든 의혹을 없애, 위없는 길을 보이고 개발하느니라. -화엄경 현수보살풍- 「불교는 깨침의 종교」라 하여 믿음을 중시하지 않는 듯한 경향도 없지 않습니다. ‘깨치면 내가 부처인데 무엇을 믿는단 말인가.’이런 자..

55일 : 내 몸을 지옥의 인질로 삼아 * 나는 마땅히 저 지옥· 아귀 · 축생 등 험난한 곳에서 내 몸을 인질삼아 일체 악한 세상의 중생을 구속(救贖) 하여 해탈을 얻게 하리라. -화엄경- ‘지옥이 어디 있나. 죽으면 그만이지.’ 이렇게 자포자기하는 친구들이 많지만, 이것은 천만 착각입니다. 오늘(今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