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보살과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시대(告諸菩薩 及善財言=고제보살 급선재언) 선남자야(善男子=선남자) 여래의 공덕은 가령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이 이루 다 말할 수없이 말할 수 없는 (如來功德 假使十方一切諸佛 經不可說不可說=여래공덕 가사시방일체제불 경불가설불가설) 부처님세계의 아주 작..

第 26 頌 乃至未求識하야는 求住唯識性이나 [내지미구식] [구주유식성] 　　 　 於二取隨眠에 猶未能伏滅이니라 [어이취수면] [유미능복멸] 第 27 頌 　現前에 立少物하야 謂是唯識性이라하면 [현전][입소물] [위시유식성] 以有所得故로 非實住唯識이니라 [이유소득고] [비실주유식] 第 28 頌 若時於所緣..

第 21 頌 依他起의 自性은 分別緣으로 所生이요 [의타기] [자성] [분별연] [소생] 圓成實은 於彼에 常遠離前性이니 [원성실] [어피] [상원리전성] 第 22 頌 故此與依他로 非異非不異가 [고차여의타] [비이비불이] 如無常等性이니 非不見此하는 彼니라 [여무상등성] [비불견차] [피] 第 23 頌 卽依此三性하야 ..

第 16 頌　意識이 常現起나 際生無想天과 　　 　　[의식] [상현기] [제생무상천] 　　 　　及無心二定과 睡眠과 與閔絶이니라 　　 　 [급무심이정] [수면] [여민절] 第 17 頌　是諸識이 專變하야 分別所分別일새 　　　 　[시제식] [전변] [분별소분별] 　　　　 由此彼皆無니 故로 一切唯識이니라 [유..

第 11 頌　善은 謂信과 慙과 傀와 無貪等三根과 [선] [위신] [참] [괴] [무탐등삼근] 勤과 安과 不放逸과 行捨와 及不害니라 [근] [안] [블방일] [행사][급불해] 第 12 頌 煩惱는謂貪과瞋과痴와慢과疑와惡見이니라 　　　　[번뇌][위탐][진] [치][만][의][악견] 　　　　隨煩惱는 謂忿과 恨과 覆와 惱와 嫉와 ..

第 6 頌　四煩惱로 常俱하니 謂我痴와 我見과 　　 　 [사번뇌] [상구] [위아치] [아견] 　　　　 幷我慢과 我愛라 及餘觸等俱하며 　　　　[병아만] [아애] [급여촉등구] 第 7 頌　有覆無記攝이며 隨所生所繫하나니 　　　　 [유부무기섭] [수소생소계] 　　　　阿羅漢과 滅定과 出世道에는 無有니라 [..

第 1 頌　由假說我法이니 有種種相轉이라 　　　　 [유가설아법]　 [유종종상전] 　　　 　彼依識所變이니라 此能變이 唯三이니 　　　　 [피의식소변]　　 [차능변] [유삼] 第 2 頌　謂異熟과 思量과 及了別境識이라 　　　　[위이숙] [사량] [급요별경식] 　　　　初는 阿賴耶識이며 異熟이며 一切..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세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세번) 개경게開經偈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위 없이 높고깊은 미묘한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隅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

화엄경 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용수보살약찬게(龍樹菩薩略纂偈) 나무화장세계해(南無華藏世界海) 비로자나진법신(毘盧遮那眞法身) 현재설법노사나(現在說法盧舍那) 석가모니제여래(釋迦牟尼諸如來) 과거현재미래세(過去現在未來世) 시방일체제대성(十方一切諸大..

둘이 아니다 마음이 부처이고 마음이 법이다. 법도 부처도 마음과 둘이 아니며 승보도 마음과 둘이 아니다. 是心是佛 是心是法 法佛無二 僧寶無二 시심시불 시심시법 법불무이 승보무이 - 혜가(慧可) 어느 날 나병을 앓고 있는 어떤 거사가 2조 혜가(慧可, 487~593) 대사를 찾아 가서, 자신의 병은 과거의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

『화엄경』을 보면 계속 보현행(普賢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큰 행을 하는 보현보살의 실천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불교예요, 불교는 한마디로 보현행을 닦는 것이고 보현행이라고 하는 것이 바라밀입니다. 이「 입법계품」은 80권『화엄경』에서 제 39품인데 이「입법계품..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어떤 종교이든 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한 깊이 있는 말씀은 경전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관심있게 생각하는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사람이 가야할 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생명에게 해를 주지 않는 ..

『화엄경』에서 중요한 낱말 하나를 들자면 바로 '무애(無碍)'입니다. 걸림이 없다는 이 말은 모든 세상사를 다 해결해 주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 걸림이 없어야 돕니다. 결국은 너와 나 사이에 걸림이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의 잣대로 재니까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