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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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위법
불법을 들으면 지혜를 알게된다. 수행엔 부처님 가피를 입어야 한다. 부처 보살의 힘을 빌린다. 기도는 내적관찰이 안된다. 성취의 힘이 약하다. 자기 안의 번뇌는 제거하지 못한다. 마음의 고요함은 계에서 온다. 느낌 감각은 순수하지 못하다. 과거 경험 아뢰야식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번뇌의 ..
2007.06.09 -
무아를 발견하면 사물의 특성이 드러난다
사마타.지란 정관으로 생각의 흐름이 그치는 것을 말한다. 저 환을 관한다는 것은 똑 같은 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는 것은 업이다<동> 그러나 관의 내용은 무분별로 업이 아니다<부동> 정관 &#8211; 숙정경안 환관 &#8211; 대비경안 &#8211; 환지 환의 방편 마음이 ..
2007.06.09 -
각즉부동 동적유고
애욕 &#8211; 무명 &#8211; 사장<정적 번뇌> 이장<지적 번뇌> 법 &#8211; 의식<탐진치> &#8211; 말라식 &#8211; 아뢰야식. 고통은 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몸 소멸 &#8211; 마음 소멸 &#8211; 경계 소멸 &#8211; 법상 소멸 &#8211; 비환불멸<원각> 몸이 소멸하면 범부각 의식영역..
2007.06.09 -
애욕이 바로 윤회의 근본이다
신<몸> 수<감각> 심<마음> 법<마음의 현상>을 관찰 대상으로 삼아라. 중생은 고통의 대명사다. 탐진치 삼독을 버리면 도를 이룬다. 자비란 기독교의 사랑 유교의 인과 달리 벌레 천상의 신등 모든 중생에 적용된다. 자 = 평등심적 중생을 향한 사랑. 애 = 자기중심적 사랑. 남편이 죽어 애..
2007.06.09 -
사유는 진실한 마음의 바탕이 아니다
부처님은 세상이 영원한가 영원하지 않은가? 영혼과 육체는 같은가 다른가? 같은 사유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증명될 수 없는 질문엔 대답치 않고 독화살의 비유를 들었다. 진리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무.공을 가리키는 것으로 유.무는 증명할 수 없는 무기다. 분별심은 유.무를 근거로 일어난다. 눈..
2007.06.09 -
육신도 허망하고 마음도 허망하다
환을 여의는 방법은 정념으로 해야 한다. 념 = 알아차리다. 마음 챙김. 따라다니지 않음. 조작하지 않음 화두 일념 = 대상에 따라가지 않는다 계는 울타리다. 벼를 잡는 것은 정이요 잘라내는 것은 혜다. 지금 나의 몸은 지수화풍 사대가 합하여 만들어졌다. 이른바 머리털과 손톱과 치아와 살갗 근육과 ..
2007.06.09 -
일체 마음은 공적한 것이다
환은 환으로 제거한 후 방편마저도 버려야 한다. 하지만 일체가 환으로 알았다 해도 사실인지 실증토록 수행을 해야 한다. 일체가 환이라면 수행도 환이 아닌가? 실체가 없는 모든 형상은 다 환이다. 인지법행<시각> 청정한 원각에 의지한다 &#8211; 과지<불생불멸>. 관 = 무분별지 아공 &#821..
2007.06.09 -
무명
꽃은 자기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 꽃은 꽃의 몸에 그 몸은 지구에 지구는 태양계에 서로 의존해 있다. 평등 = 깨우침 범아일여<브라만 = 아트만>일여하면 해탈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혜는 없다. 힌두교엔 이타행이 없다. 불가촉 천민은 아가 없다고 한다. 깨달음은 괴로움이 전제되지 않고 있을 수 ..
2007.06.09 -
열반
시각이 본각이며 반야 지혜다 모든 존재가 자기 모습을 나타낼 때 모든 의혹이 사라진다 연기 현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생득지혜<구사론> - 나면서 타고난 지혜 자설경 - 깨달음엔 수동적 능동적 선천적 덕성과 불멸성 후덕성이 있다. 불유교경<부처님 최후 경전> - 늙고 병들고 죽음이라는 ..
2007.06.09 -
유무란 관념일 뿐이다. 존재하지 않는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이 경은 석존이 문수 보현 보안 금강장 미륵 청정혜 위덕자재 변음 정제업장 보현 원각 현선수등 12보살들과의 답을 통해 대원각의 묘리와 관행을 설한 경전으로 중국 당시대 불타다라가 번역. 대승의 참뜻을 잘 표현함. 대방광 = 무상<대> 정편<방광> 정각<원각> ..
2007.06.09 -
본각
각 - 본각 시각 구경각 본각 = 무자성<공>. 불각 = 무명 본래 깨어있다는 데 또 깬다는 건 무슨 소리인가? 12 연기설에 따르면 무명은 식함이 없다 &#8211; 본래 존재하지 않는다. 본각의 다른 모습이 무명이다. 고통은 번뇌에서 번뇌는 무명에서 시작된다. 깨달음<변화.변환> &#8211; 번뇌가 없..
2007.06.09 -
분별심은 왜 생기나
원각경은 화엄경보다 간결하다. 대방광원각수다라료의경 대 &#8211; 체대<근본바탕> 상대<상대하여> 용대<쓰인다> 방 &#8211; 지. Samatha. 적정<망념을 쉬고 집중한다> 원각경은 화엄경보다 간결하다. 자리행<몸과 마음을 안으로 관한다>. 이타행. 자타평등 집착하지 않는다 &#82..
2007.06.09 -
원각경 원각보살장
원각 보살장 자아 의식은 모든 번뇌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머리 속 사념은 반드시 주관과 객관이 상대하고 있다. 이 게 없어질 때 삼매가 일어난다. 신비한 현상은 마음이 동요를 일킨다는 점이다. 경계를 상대하지 마라. 모든 생각을 알아 차려라 그러면 생각이 없어진다. 정념으로 환을 이긴다. 마음..
2007.06.09 -
원각경 보안보살장
환을 여의는 방법은 정념으로 해야한다. 념=알아 차린다, 마음 챙김, 깨어남, 따라가지 않고 조작하지 않는다. 화두일념=대상을 따라가지 않는다, 조작하지 않는다. 계는 울타리다. 벼를 잡는 것은 정이요 잘라내는 것은 혜다. 지금 나의 몸은 지수화풍 4대가 합하여 만들어 졌다. 이른바 머리털과 손톱..
2007.06.09